오늘 소개드릴 곳은 교대역 서울고등법원 근처에 위치한 이탈리안 맛집 <라 포레> 입니다.

서초 아크로비스타 건물 A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는 상가 지하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식사시 2시간 주차권이 제공됩니다.

<라포레>에 대한 소개입니다.

도자기 레스토랑이라는 컨셉에 충실하게 식당 입구에도 이렇게 도자기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메뉴입니다. 전 디너로 방문했는데, 런치는 메뉴가 다소 다르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핸드폰으로 찍다보니 그림자가 나와버렸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저는 2인이서 디아볼라 피자와 까르보나라를 주문했습니다.

식전빵으로 마늘빵이 나옵니다.

디아볼라 피자입니다. 매운 맛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페페로니 피자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르보나라입니다. 이 날 크리미하고 느끼한게 당겼는데 딱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맛이었습니다.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도자기 레스토랑답게 접시도 이쁩니다.

피클입니다.

음식 전체샷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후식으로 홍차와 커피 중 고를 수 있고, 따뜻한 것과 차가운 것 중에도 고를 수 있습니다.
따뜻한 홍차 잔이 너무 이쁩니다.

 전 아이스 홍차로 마셨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겁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서초 혹은 교대 근처에서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으시는 분들께 <라포레>를 추천드립니다. 현재 콜키지 프리 이벤트도 진행중인듯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교대역 이탈리안 맛집 <라포레>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카페는 이케아 고양점 근처에 위치한 <키웨스트 커피 도내점> 입니다. <매화쌈밥>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차공간은 매우 넓습니다.

실내공간 역시 매우 널찍합니다. 2층에는 야외테라스가 있고 수영장 풀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들어갈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메뉴입니다. '키웨스트'는 다른 카페들의 '아메리카노' 메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케이크 등 베이커리류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행은 아이스 키웨스트(아메리카노), 저는 아이스 라떼에 마스카포네 치즈 추가를 주문했고, 밀 크레이프 케이크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일어서서 항공샷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마스카포네 치즈를 추가했더니 코코아 파우더도 올려주서서 티라미수 라떼가 되었습니다.

밀 크레이프 케이크는 무난했습니다.

공간도 넓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가할 때 시간 떼우기 좋은 카페 같았습니다.

저도 일행과 1시간 정도 수다 떨다 일어났습니다.

고양 이케아 근처에서 주차공간 넓은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키웨스트 커피 도내점>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키웨스트 커피 도내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어제는 동기가 휴가를 내고 고양에 놀러왔습니다. 가구를 사기 위해 고양 이케아에 오는 김에 저를 만난 것입니다.

저도 이케아를 따라가서 이것저것 샀습니다. 가장 잘 샀다고 생각되는 물건은 아래의 'Mulig 행거'입니다. 단돈 9900원입니다. 강력 추천템입니다.


실컷 쇼핑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갑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고양 이케아 근처에 위치한 쌈밥 맛집 <매화쌈밥>입니다.


우렁쌈밥 정식이 기본 메뉴입니다. 가격은 인당 15000원입니다. 2인분 주문했습니다.


정식 상차림입니다. 가자미 구이를 제외하고 모두 무한리필 된다고 합니다.


간장새우, 제육볶음도 리필 가능합니다.




밥은 돌솥밥입니다.


쌈채소를 편하게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합니다.

동기가 손수 고른 쌈 조합입니다. 적절해보이나요?


쌈장, 나물 등 기본찬들은 셀프 무한리필입니다.


기분좋게 식사를 마치고 나니 어느새 해가 어둑어둑합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고양 이케아에서 쇼핑을 하신 후, 깔끔한 밥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고양 쌈밥 맛집 <매화쌈밥>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이상으로 <매화쌈밥>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고양에 위치한 이케아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넓고 물건도 많았습니다. 꼼꼼히 둘러보면 하루종일도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매장 곳곳에 스웨덴 감성의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매장을 다 둘러보고 나오면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카트에 트레이를 끼우고 줄을 따라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계산하는 부페식입니다. 양쪽 중 사람 적은 곳으로 줄 서시면 됩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 사진에 나온 것 외에도 닭다리치킨(2000원), 폭립(11900원) 등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베이커리류도 골라 담을 수 있습니다.

저는 2인이서 절인 연어(6900원), 폭립(11900원), 닭갈비스테이크(9900원), 애플케이크(2900원)를 주문했습니다.

한 상 푸짐하게 차려졌습니다.

절인 연어입니다. 크게 썰린 연어가 5조각 있는데 맛있습니다.

닭갈비 스테이크는 적당히 매콤하고 부드럽습니다. 숯불닭갈비 맛이랑 비슷합니다.

폭립은 고기도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습니다. 추천 메뉴 입니다.

애플케이크는 사과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별로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편, 가구 계산을 마치고 나오는 곳에도 핫도그, 피자 등 간식류와 아이스크림 등을 파는 <이케아 비스트로>가 있습니다.

저는 망고와플콘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아이스크림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이스크림 콘과 아래와 같은 코인을 주십니다.

아래 기계에 콘을 올려두고 코인을 넣으면 아이스크림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짜잔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달달한 것이 맛있었습니다.

내일부터 첫 출근인데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첫 출근 무사히 마치고 또 다른 맛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고양 이케아 <이케아 레스토랑>과 <이케아 비스트로>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남양주 별내 카페거리에 위치한 쿠크다스 아이스크림 맛집 <붓토리마을>입니다.

외다리 피노키오가 반겨줍니다.

실내는 공간이 협소해서 안에서 먹기에는 조금 힘들어보였습니다.

기본 아이스크림의 경우, 녹차토핑, 크런치토핑, 팝핑토핑, 초코토핑 중 고를 수 있고 콘과 컵 중 고를 수 있습니다. 콘은 4000원 컵은 3500원인데 콘이 쿠크다스 콘으로 매우 맛있기에 꼭 콘으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기본 아이스크림 외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복숭아 듬뿍 아이스크림도 맛있어 보입니다.



저는 크런치 토핑을 올린 기본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예쁘게 데코해서 주십니다.

쿠크다스 콘이 맛있어보여서 먹으러 온 것인데, 아이스크림 자체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가게 옆으로 나있는 별내 용암천을 따라 산책을 했습니다.

간만에 서울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왔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남양주 별내 카페거리 아이스크림 디저트 맛집 <붓토리마을>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화성에서 일하는 동기와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만났습니다.

아브뉴프랑은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분당에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화성에서는 차로 40분정도 걸리는데 동기가 감사하게도 저를 위해 먼 걸음 해주었습니다.


저희는 돈까스와 라멘을 먹으러 2층에 위치한 <히노아지>에 갔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요일별 할인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니돈까스와 라멘이 나오는 라멘정식(라멘은 탄탄멘으로 선택)을, 동기는 제주산흑돼지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라멘정식입니다. 탄탄멘은 파채와 해초류가 들어있는데 무난한 맛입니다. 돈까스는 고기가 두껍고 튀김도 바삭한 것이 맛있습니다.

계란이 반숙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제주산흑돼지돈까스는 기본에 충실한 돈까스인것 같았습니다. 동기형은 잘 먹었습니다.


저녁먹고 옥루몽 가서 빙수도 하나 먹었습니다. 시원합니다.


남정네 둘이서 세시간 넘게 수다 떨다 헤어졌습니다.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맛있는 돈까스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광교 돈까스 맛집 <히노아지>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대학원에 다니는 친구가 오후에 예비군을 간다고 오전에 연구실 출근을 안한다길래 같이 하남에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곳은 하남 맛집 <청와삼대 미사리본점> 입니다. 주차 공간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실내가 널찍합니다. 점심 식사를 하러온 직장인 손님이 많았습니다.

메뉴입니다. 손님들은 칼국수류를 많이 찾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초계냉칼국수 2개와 낙지만두 1개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으로 김치와 열무김치가 깔립니다.

보리밥도 조금 맛볼 수 있을 정도로 나옵니다.

낙지만두가 나옵니다. 피가 엄청 쫄깃합니다. 만두 속은 고기만두와 비슷합니다. 낙지가 씹히지는 않았는데 혹시 고기만두가 잘못 나온 것은 아니겠죠? 맛있긴 맛있었습니다.

초계국수가 나왔습니다.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먹다보니 춥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냉방도 아주 잘 되어서 오들오들 떨면서 먹었습니다.

면이 클로렐라 면이라 초록색입니다. 엄청 탱글탱글 합니다.

깔끔하게 다 먹었습니다.

친구가 첫 월급을 탔다고 한 턱 냈습니다. 잘 얻어먹었습니다.

하남으로 드라이브 가신 김에 깔끔한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하남 초계국수 맛집 <청와삼대 미사리본점>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영동에서 마지막으로 들렀던 카페 <어반>입니다.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사장님이 이쁘게 잘 꾸며놓으셨네요.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예쁜 분위기에 비해 음료는 비교적 저렴합니다.

저는 위 메뉴판에는 없는 과일빙수(7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다양한 과일이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창 밖으로 아래와 같은 야경이 펼쳐집니다. 레인보우 영동을 상징하는 무지개 다리입니다. 영동에서의 지난 두 달을 생각하며 감상에 빠집니다.

더 영동을 둘러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언젠가 돌아올 날이 있겠지요?

이렇게 영동 맛집 포스팅은 진짜로 끝입니다.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이상으로 충북 영동 분위기 좋은 카페 <어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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