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충북 영동병원 근처의 중식 맛집 <콰이콰이>입니다.

식사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류메뉴도 별도로 있습니다.

회식 2차로 온 것이라 사천탕수육 중자, 해물짬뽕, 공부가주 중자, 칭다오 2병 주문했습니다.

공부가주가 나왔습니다. '공자의 술'이라 한다는데 약간 달고 고량주다운 화한 맛이 있습니다. 저는 도수가 너무 세서 칭따오에 타서 마셨습니다.



사천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적당히 맵고 튀김옷도 바삭합니다. 맛있습니다. 양도 넉넉합니다.


곧이어 해물짬뽕도 나왔습니다. 국물이 칼칼한 것이 훌륭한 술 안주였습니다. 강력 추천 메뉴입니다.

즐거운 술자리였습니다.

충북 영동병원 근처에서 식사하실 일이 있으시면 중국집 <콰이콰이>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충북 영동 영동병원 중국요리 맛집 <콰이콰이>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빙수가 맛있는 충북 영동 카페 <에스타테> 입니다.

영동시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미식당에서 올갱이국밥 한그릇 먹고 후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2019/08/13 - [맛집 후기] - 충북 영동 올뱅이 국밥 맛집 <일미식당>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생망고빙수를 주문했습니다.

망고가 자연 그대로의 맛입니다. 적당히 달면서 맛있습니다. 충북 영동이 망고 빙수 맛집이 참 많네요.

2019/08/06 - [맛집 후기] - 충북 영동 분위기 좋은 카페 <예술창고>


실내가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주변 학생들도 많이 오는 것 같네요.


시원하게 빙수를 먹고 돌아가는 길에 영동군 캐릭터 '우리'를 만났습니다.

어느새 영동에서 지낸지 7주가 다 되었습니다. 영동을 떠나는 그날까지 맛집 기행은 계속 됩니다.

이상으로 충북 영동 빙수 맛집 카페 <에스타테>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충북 영동의 올뱅이 국밥 맛집 <일미식당>입니다.

'올뱅이'는 다슬기를 일컫는 충청북도의 방언입니다. '올갱이'라고도 합니다. 제 할머니댁은 경주인데 경상도에서는 '고디'라 했습니다.

위치는 영동중앙시장 근처입니다. 주차는 영동천 옆 하상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과 특은 올갱이 양의 차이라고 합니다. 저는 보통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그때그때 조금씩 바뀐다고 합니다.



올갱이국밥 보통입니다.

 
같이 가신 분은 특을 시켰는데 확실히 올갱이 양이 차이가 납니다.


국물은 된장국 맛입니다. 올갱이랑 근대가 듬뿍 들어있어 아주 시원한 맛이 납니다.

한그릇 깨끗이 비웠습니다.


식당 곳곳에 연예인 싸인도 있습니다.
개그맨 이상준씨는 보통을 드시고 가셨나봅니다.


충북 영동에서 시원한 올갱이 국밥 한그릇 하실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식당입니다.

이상으로 영동 올갱이 국밥 맛집 <일미식당>에 대한 소개를 마칩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충북 영동 족발 맛집 <한양왕족발>입니다.

영동역에서 1키로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차로 오시는 분들은 영산동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집 맞은편에 <돼지가족족발>이라고 맛집이 있는데, 오늘 손님이 너무 많길래 <한양왕족발>에 가봤습니다.

'영동의 자존심'이라고 적힌 간판에서 신뢰감이 느껴집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5인이서 족보셋트 대자와 막국수 2인분을 주문하고, 먹다가 보쌈 대자를 추가주문했습니다. 건장한 성인 남성 5명이서 이렇게 먹으니 배가 불러서 고기를 몇 점 남길정도였습니다.



사진으로도 느껴지겠지만 맛있었습니다.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도 못찍은 막국수 역시 별미였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파절임도 맛있었습니다.

먹다보니 이곳도 <돼지가족족발> 못지않은 족발 맛집이었습니다. 두 곳중 아무데나 가셔도 맛있는 족발을 드실 수 있습니다. 사람 없는 곳으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충북 영동 족발맛집 <한양왕족발>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영동 돈까스 맛집 <피플>입니다.

위치는 영동역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가게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도)

메뉴는 돈까스와 파스타 위주고, 카레도 팔고 있었습니다. 경양식집이라 보면 될것 같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매콤크림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안심까스 두 장에 매콤한 크림소스와 치즈가루가 뿌려져있었는데, 돈까스와 소스의 궁합이 매우 좋았습니다.

솔직히 양이 많아서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먹다보니 소스까지 싹 다 긁어먹었습니다.

일행이 주문한 까르보나라와 피플정식 사진도 첨부합니다.


다음에 가면 파스타류도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영동 경양식 맛집 <피플>에 대한 소개를 마칩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충북 영동 중국집 <루안>입니다.

영동역에서 700미터정도 떨어져있어 차로 2분거리에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 도로변에 하시거나 근처 영동군민탁구장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룸으로 되어있는것 같던데 저는 입구쪽 룸에서 먹어서 안쪽에 홀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4인이서 요리로는 깐풍기와 크림중새우를, 그리고 각자 식사류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깐풍기는 살짝 매콤한 것이 매우 맛있었습니다.

크림중새우는 새우가 굉장히 실하고 양도 꽤 많았습니다.

식사류는 무난한 맛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간만에 연태고량주와 칭따오도 한잔 곁들였더니 아주 즐거웠습니다.

룸에서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중국 요리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영동 맛집 <루안>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충북 영동 중국요리 맛집 <루안>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충북 영동에 위치하고 있는 갤러리 카페 <예술창고>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카페 겸 갤러리도 하고 있어 분위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영동역에서 400m정도 떨어져 있어 걸어가실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도)

주차공간은 별도로 없지만 가게 옆 도로변에 충분히 세우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갤러리를 겸하고 있어 벽에 그림들이 쭉 걸려있고, 그림을 그리는 공간도 별도로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영동에서 보기 드문 카페입니다. 연인끼리 가기도 좋고 가족끼리 가서 여유를 즐기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도 일부 찍어봤는데 사진에 있는 메뉴 외에도 빙수, 식사류 등 다양한 것들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망고빙수를 시켜봤는데요. 달달한 망고와 고소한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엄청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만원이라 저렴한 편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영동을 방문하시게 된다면 꼭 방문을 추천드리고픈 카페입니다.

이상으로 충북 영동 카페 <예술창고>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충청북도 영동에 위치한 <한양쫄면>입니다.

한양쫄면은 영동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기차를 타고 영동을 오시는 분들이 가볍게 들리시기 좋은 맛집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도)

차를 타고 오신다면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는 않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물쫄면/비빔쫄면/냉쫄면(여름계절메뉴): 5000원
- 물만두 4000원

비빔쫄면이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쫄면이고요.
이 집은 물쫄면이 유명하다 하여 물쫄면을 주문했습니다.




물쫄면은 따뜻한 육수에 쫄면 면이 담겨있는 음식입니다.

 쫄면 외에도 김, 계란, 파, 쑥갓, 당근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뜨끈한 국물과 탱탱한 쫄면이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습니다.

만두도 한번 시켜보았는데요.

건강한 맛이 나는 것이 아마 만두 소를 직접 만드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비싼 가격도 아니니 한번쯤 시켜드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한양쫄면>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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