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뉴질랜드 테카포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한 <The Greedy Cow>입니다.

사진을 보니 또 뉴질랜드에 가고 싶네요. 테카포 호수에서 2박을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하루종일 호수만 봐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The Greedy Cow>의 영업시간은 주7일 오전 7시반부터 오후 4시까지 입니다.
저도 브런치를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메뉴 사진은 못 찍었지만, 채식주의 메뉴나 글루텐프리 메뉴들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0달러 짜리 키즈메뉴도 있고(10세 이하만 가능), 그냥 커피/차(5달러 내외)만 마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2인이서 Pork Tortilla(위), Omelette(아래)을 주문했습니다. 두 메뉴 모두 20NZD 전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음식은 꽤나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오믈렛은 예상보다 훨씬 건강한 맛이었고, 포크 또띠야는 그래도 약간 자극적인 맛이었습니다.

와이파이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테카포 근처에서 한국분들은 <Kohan Restaurant>에서 연어동을 많이 드시는 것 같았는데, <The Greedy Cow>에서 건강하고 맛도 좋은 브런치를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테카포 호수 맛집 <The Greedy Cow>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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