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지하 2층에 위치한 <JVL 부대찌개>입니다. JVL이 미국 소시지 브랜드인 Johnsonville의 줄임말이라 하더군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입니다. 연중무휴입니다. 주차는 출차시 식당 영수증을 제시하시면 2시간 무료입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2인이서 JVL부대찌개 2인분과 치즈사리, 라면사리를 주문했습니다.

버너가 굉장히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아래와 같이 생겼는데 식탁 위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탁 어디에 놓더라도 식탁에 달려있는 조절기로 버너를 켤 수 있습니다. 이런걸 '언더렌지'라고 하나 봅니다.


밑반찬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대찌개 2인분과 라면사리가 나왔습니다.

치즈사리는 이렇게 별도로 또 나옵니다.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얇은 햄을 얹은 쌀밥도 나옵니다. 부대찌개에는 대접밥이죠.

부대찌개 햄이 미국적인 맛이 납니다. 정통 스팸맛입니다. 소시지도 굉장히 육향이 진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서 쇼핑 후 간단히 끼니를 때우실 분들께 <JVL부대찌개>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JVL부대찌개 현대시티아울렛동대문점>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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