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서교동의 무국적 술집 <로칸다 몽로>입니다.
좁은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식당이 있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날의 주종은 화요와 토닉워터입니다.
감자와 프로슈토가 짭짤한 것이 좋은 술안주였습니다.
합정역이나 망원역 근처에서 맛있는 안주에 술 한잔 하고픈 분들께 <로칸다 몽로>를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서교동 요리주점 <로칸다 몽로>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로칸다(Locanda)는 포르투갈어로 '작은 요리점', '선술집'이라고 합니다. 몽로는 꿈 몽(夢)자에 길 로(路)자를 쓰고 있습니다.
좁은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식당이 있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와인 리스트는 너무 많아서 찍지 못했습니다.
이 날의 주종은 화요와 토닉워터입니다.
감자샐러드와 프로슈토, 박찬일식 닭튀김, 꽈란타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감자와 프로슈토가 짭짤한 것이 좋은 술안주였습니다.
닭튀김은 위에 라이스 페이퍼를 튀겨서 올렸는데, 독특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이스 페이퍼가 없더라도 맛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꽈란타 파스타는 라구 베이스의 생면 파스타입니다. 저는 이 날 파스타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맛있어 보였습니다.
다음에 방문할 땐 와인도 한번 마셔보고 싶습니다.
합정역이나 망원역 근처에서 맛있는 안주에 술 한잔 하고픈 분들께 <로칸다 몽로>를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서교동 요리주점 <로칸다 몽로>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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