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경복궁역 근처의 서촌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미라보 쇼콜라>입니다. 원래 수제 초콜릿이 유명한 곳인데, 저는 그냥 커피만 마셨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주차 공간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적당히 근처 골목길에 세우셔야 합니다. 이 날 주차 때문에 꽤나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콜릿 전문점이라 이렇게 화이트, 밀크, 다크 초콜릿의 구분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그림도 붙어있습니다. 카카오 매스의 함량과 우유가 들어가느냐 여부에 따라서 구분되나 봅니다.

2층 창 밖으로 이런 풍경이 펼쳐지는데 마치 그림 같습니다.


 

주문한 음료를 2층까지 가져다 주십니다. 저는 아몬드크림라떼를, 동행들은 아메리카노와 카카오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잔이 신기하게 생겨서 한 장 더 찍어봤습니다.

한참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 카페를 나섰습니다. 경복궁역 서촌 근처에서 분위기도 좋고 전망도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미라보 쇼콜라>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경복궁역 서촌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 <미라보 쇼콜라>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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