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경주월드, 캘리포니아 비치 근처에 위치한 카페 <스타벅스 경주보문점>입니다.

근처에 보문호도 있고, 신라밀레니엄파크도 있습니다.

1층 좌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2층은 야외석도 있고, 창 밖으로 경주월드 롤러코스터도 보입니다.

라떼 두잔, 모카 프라푸치노 한잔, 그리고 신메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카페라떼에는 이쁜 라떼 아트를 해주셨습니다.

블랙글레이즈드 라떼는 요즘 한창 유행하는 흑당라떼와 비슷한 음료였습니다.

탁 트인 창 밖을 배경으로 두고 한시간 정도 수다를 떨다 일어났습니다.

보문단지, 경주월드 근처에서 스타벅스 커피 한잔 하실 분들께 <스타벅스 경주보문점>를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스타벅스 경주보문점>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경주 교촌마을과 월정교 근처에 위치한 <카페 사바하>입니다.

주차는 카페 앞에 여섯대 정도 세울 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고, 길가에도 공간이 넉넉합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부 공간도 매우 널찍하지만 야외 분위기가 끝내줍니다. 날씨가 좋을땐 야외 테라스석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음료 세 잔과 당근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당근 케이크가 크림이 진한 것이 매우 맛있었습니다.

충분히 여유를 즐기다 카페를 나서니 월정교의 멋진 야경이 눈 앞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경주에서 교촌한옥마을과 월정교를 관광하시고 분위기 좋은 <카페 사바하>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겨보세요.

그럼 이상으로 <카페 사바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경주 중심상가에 위치한 <평양냉면집>입니다.

경주에서 최초로 냉면을 팔기 시작하여 3대째 내려오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고 연중 무휴입니다. 저는 추석 당일날 저녁에 갔는데도 영업하고 있었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평양식은 물냉이고 함흥식은 비냉입니다. 평양식 하나 함흥식 하나 주문했습니다.

따뜻한 육수가 주전자에 담겨 나옵니다.



함흥냉면이 나왔습니다.

열심히 비벼줍니다. 양념이 적당히 감칠맛 나는 것이 맛있습니다.

평양식 냉면입니다. 평양식과 함흥식이 단순히 물냉 비냉 차이가 아니라, 면도 다른 면을 썼습니다. 평양식은 면에서 칡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깔끔한 맛의 냉면이었습니다. 솔직히 경주에서는 다들 밀면을 먹기에 냉면집을 찾기가 힘든데, 그럼에도 이렇게 오래 장사를 하는 것을 보면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경주 시내에서 냉면이 당기시는 분들께 <평양냉면집>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경주 중심상가 냉면 맛집 <평양냉면집>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경주 첨성대와 교촌 한옥마을 근처의 카페 <스타벅스 경주 대릉원점>입니다.

문화재 근처인 만큼 한옥 모양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에서 오후 11시까지입니다. 추석 등 연휴에도 영업합니다.

실내는 넓고 쾌적합니다.

<스타벅스 대릉원점>은 특이한 것이 좌식 좌석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발 벗고 앉아서 쉬고 갈 수도 있습니다.

<스타벅스 경주 대릉원점>은 리저브 매장이라 메뉴가 더 다양합니다. 저는 리저브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콜드브루 몰트를 주문했고, 같이 간 동생은 이천햅쌀라떼를 주문했습니다. 클라우드 치즈케이크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콜드브루 몰트는 콜드 브루 커피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섞은 메뉴인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8500원인게 조금 아쉽습니다.



리저브 메뉴를 주문했더니 리저브 바크 초콜릿도 주더군요.

한시간 정도 수다 떨다 왔습니다.

첨성대나 대릉원 근처에서 커피 한잔 하시고픈 분들께 <스타벅스 경주대릉원점>을 추천드립니다. 리저브 매장인만큼 리저브 메뉴로 드셔보세요.

그럼 이상으로 <스타벅스 경주대릉원점>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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