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발렌티노>입니다.

위치는 크라이스트 처치 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로 기억합니다. 저는 크라이스트처치까지 버스로 이동후 당일날 바로 비행기를 타고 북섬 오클랜드로 넘어가는 일정이어서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카페 발렌티노에 갔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오후에 도착해서 Dinner Menu로 주문했습니다. 상세한 메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링크

2인이서 아란치니(Arancini/16.5NZD), 디아볼라 피자(Diavola Pizza/23.5NZD), 링귀네 카르보나라(Linguine Carbonara/23.5NZD)를 주문했습니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해피 아워라 맥주, 와인 등 음료도 비교적 싸게 먹을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맥주도 한잔 시켰습니다.

아란치니는 베지테리안 메뉴였습니다.

카르보나라는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로 맛있었고, 디아볼라 피자는 살짝 매콤한 것이 한국분들 입맛에 잘 맞을것 같았습니다.

둘이서 먹기엔 양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결국 그릇을 싹 다 비우고 행복하게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으로 향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를 들르실때 이탈리안 피자와 파스타가 당기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이상으로 크라이스트 처치 맛집 <Cafe Valentino>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뉴질랜드 테카포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한 <The Greedy Cow>입니다.

사진을 보니 또 뉴질랜드에 가고 싶네요. 테카포 호수에서 2박을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하루종일 호수만 봐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The Greedy Cow>의 영업시간은 주7일 오전 7시반부터 오후 4시까지 입니다.
저도 브런치를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메뉴 사진은 못 찍었지만, 채식주의 메뉴나 글루텐프리 메뉴들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0달러 짜리 키즈메뉴도 있고(10세 이하만 가능), 그냥 커피/차(5달러 내외)만 마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2인이서 Pork Tortilla(위), Omelette(아래)을 주문했습니다. 두 메뉴 모두 20NZD 전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음식은 꽤나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오믈렛은 예상보다 훨씬 건강한 맛이었고, 포크 또띠야는 그래도 약간 자극적인 맛이었습니다.

와이파이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테카포 근처에서 한국분들은 <Kohan Restaurant>에서 연어동을 많이 드시는 것 같았는데, <The Greedy Cow>에서 건강하고 맛도 좋은 브런치를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테카포 호수 맛집 <The Greedy Cow>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영동 돈까스 맛집 <피플>입니다.

위치는 영동역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가게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도)

메뉴는 돈까스와 파스타 위주고, 카레도 팔고 있었습니다. 경양식집이라 보면 될것 같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매콤크림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안심까스 두 장에 매콤한 크림소스와 치즈가루가 뿌려져있었는데, 돈까스와 소스의 궁합이 매우 좋았습니다.

솔직히 양이 많아서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먹다보니 소스까지 싹 다 긁어먹었습니다.

일행이 주문한 까르보나라와 피플정식 사진도 첨부합니다.


다음에 가면 파스타류도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영동 경양식 맛집 <피플>에 대한 소개를 마칩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충북 영동 중국집 <루안>입니다.

영동역에서 700미터정도 떨어져있어 차로 2분거리에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 도로변에 하시거나 근처 영동군민탁구장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룸으로 되어있는것 같던데 저는 입구쪽 룸에서 먹어서 안쪽에 홀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4인이서 요리로는 깐풍기와 크림중새우를, 그리고 각자 식사류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깐풍기는 살짝 매콤한 것이 매우 맛있었습니다.

크림중새우는 새우가 굉장히 실하고 양도 꽤 많았습니다.

식사류는 무난한 맛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간만에 연태고량주와 칭따오도 한잔 곁들였더니 아주 즐거웠습니다.

룸에서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중국 요리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영동 맛집 <루안>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충북 영동 중국요리 맛집 <루안>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광화문 서울 파이낸스 센터에 위치한 붓처스컷입니다.

위치는 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계산하실때 차량번호 말씀하시면 2시간 무료 주차가 제공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메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링크

저는 2인이서 콥샐러드,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굽기: 미디움) 300g, 매쉬드  포테이토를 주문했습니다.



세 메뉴 다 무난히 맛있었단걸로 기억합니다. 매쉬드 포테이토는 간만에 먹었는데 좋았습니다.
콥샐러드는 섞어먹기는 조금 불편했습니다만, 그만큼 양이 많기도 했습니다.
서버분도 굉장히 친절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스테이크 드시려면 광화문 붓처스컷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광화문 스테이크 맛집 <붓처스컷>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교대역 근처에 위치한 만족오향족발입니다.

시청역 근처에 본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본점은 미슐랭 가이드 빕그루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교대점은 교대역 3호선쪽 14번 출구에서 100미터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도)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2인이서 반반족발(오향족발+불족발) 중자를 주문했습니다.

여기는 신기한게 족발을 주문하니 만두국을 줍니다. 사진은 못찍었는데 계란도 들어있고 조그마한 물만두도 꽤 들어있습니다.


아래는 족발 사진입니다.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종업원분께서 불족발은 신라면 보다 덜 맵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꽤 매웠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매운 맛이라 잘 먹었습니다.

교대역 근처에서 족발이 당길 때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교대역 족발 맛집 <만족오향족발> 소개를 마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이태원역 근처에 위치한 딤섬 등 중식 맛집 <야상해>입니다.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좁은 골목 안에 있어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도)

가게는 내부가 좁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사진은 못 찍었는데 2인 테이블 2개, 4인 테이블 3개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게내부에 따로 대기공간도 없기에 날씨가 더운 날에는 바깥에서 땀을 흘리며 대기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소룡포/부추만두/오이만두/지짐만두/사천소면 6000원
- 새우만두/굴소스청경채볶음 7000원
- 마파두부/어향가지/계란새우볶음밥/토마토계란볶음 10000원
- 동파육 15000원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저는 새우만두, 소룡포, 사천소면, 어향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위: 소룡포, 아래: 새우만두

사천소면(마라향이 약한 마라탕과 맛이 비슷합니다)

어향가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굉장히 맛있습니다. 딤섬뿐만 아니라 사천소면과 어향가지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로수길 쮸즈에 비견하는 가성비 딤섬 맛집이라 생각합니다. 이태원 근처에서 가볍게 식사하시려면 <야상해> 강력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이태원 딤섬 맛집 <야상해>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충북 영동에 위치하고 있는 갤러리 카페 <예술창고>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카페 겸 갤러리도 하고 있어 분위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영동역에서 400m정도 떨어져 있어 걸어가실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도)

주차공간은 별도로 없지만 가게 옆 도로변에 충분히 세우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갤러리를 겸하고 있어 벽에 그림들이 쭉 걸려있고, 그림을 그리는 공간도 별도로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영동에서 보기 드문 카페입니다. 연인끼리 가기도 좋고 가족끼리 가서 여유를 즐기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도 일부 찍어봤는데 사진에 있는 메뉴 외에도 빙수, 식사류 등 다양한 것들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망고빙수를 시켜봤는데요. 달달한 망고와 고소한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엄청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만원이라 저렴한 편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영동을 방문하시게 된다면 꼭 방문을 추천드리고픈 카페입니다.

이상으로 충북 영동 카페 <예술창고>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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