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회식으로 <영동한우장어>를 다녀왔습니다.

영동병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4인이서 일단 장어 한마리와 한우 한마리모둠을 시켰습니다. 술도 주문했습니다.



술을 아이스팩이랑 같이 주는데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밑반찬이 깔립니다. 명이나물도 있고,

장어랑 먹을 생강도 있습니다.

장어가 나왔습니다. 3만원 1마리 양입니다.



맛은 있습니다. 양이 좀 아쉽습니다.

소고기가 나왔습니다. 약간 냉동이 되었는지 표면에 얼음이 끼어있네요.



솔직히 장어가 훨씬 더 맛있습니다.

흑돼지 꽃목살 2인분을 주문해봤습니다.



이것도 냉동이네요. 사진으로도 얼음이 보입니다.

적당히 구워서 술이랑 먹었습니다.


서비스로 단호박식혜를 주셨는데 오늘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장어 드실거면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충북영동 장어, 소고기 음식점 <영동한우장어>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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