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근처에 위치한 월드컵파크 4단지 상가내 돈까스 맛집 <마이클 돈까스>입니다. 본점이 이곳이고 바로 근처의 디지털큐브 건물에 디지털큐브점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11:00 - 14:30 // 16:30 - 20:00이고, 14:30부터 16:30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토요일 및 공휴일 영업시간은 11:00 - 14:30이고,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차는 월드컵파크 4단지 지하주차장에 하시면 되고, 주차는 30분까지 무료이며 그 이후로는 2시간 이용권을 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매운치즈돈까스(매치)와 두툼돈까스(두툼)입니다. 저는 4인이서 매치 2개, 두툼 2개, 연어롤 1개를 주문했습니다.

매운치즈돈까스입니다. 소스가 매콤한 살사소스 맛이 나고, 치즈가 굉장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고기도 매우 두껍습니다. 처음 봤을 땐 생각보다 양이 적어보이는데 다 먹고 나면 굉장히 배가 부릅니다. 나초를 소스에 찍어먹는 것도 별미입니다.

두툼돈까스입니다. 두툼돈까스는 매운치즈돈까스보다 주먹밥이 한 개 더 나옵니다. 이름에 걸맞게 고기가 매우 두툼합니다. 튀김옷 색깔을 보니 기름도 매우 깨끗한 기름을 쓰나 봅니다.

연어롤입니다. 무난하게 맛있는 메뉴였습니다. 여럿이서 오면 사이드로 하나 시켜서 나눠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멀리서 찾아와서 먹을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근처에 오실 일이 있을때 들러서 먹으면 좋을 것 같은 맛집입니다. 상암동에서 두껍고 맛있는 돈까스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마이클 돈까스 본점>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마이클 돈까스>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상암동 DMC역 근처에 위치한 생면 파스타 맛집 <파스타 공작소>입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3시부터 5시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주차 공간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상암1공영주차장(5분당 200원)에 주차하고 5분정도 걸어오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좌석은 아래와 같은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방에서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런치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디너 메뉴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친구와 점심에 방문하여 매콤 디아볼라 피자, 해산물소스 키타리나(생면), 새우소스 타야린(생면)을 주문했습니다. 사용하시는 생면의 종류가 크게 키타리나(Chitarrina), 탈리아텔레(Tagliatelle), 부지아티(Busiati), 타야린(Tajarin) 네 가지가 있는데, 각 면의 모양을 아래와 같이 모형으로 두고 있었습니다. 주문하기 전, 셰프님께서 각 면의 특징도 설명해주셨습니다.

식전빵이 나옵니다. 오븐에서 데워주셔서 따끈따끈합니다.

매콤 디아볼라 피자입니다. 도우가 바삭한 것이 맛있었습니다.

피클을 1인당 한 개씩 주십니다.

제가 주문한 새우소스 타야린입니다. 면이 상당히 얇습니다. 생면 특유의 식감이 느껴집니다. 소스에서 새우향이 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맛은 있었는데 양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일행이 주문한 해산물소스 키타리나입니다. 면이 상당히 두툼합니다. 한입 먹어보니 면이 툭툭 끊어지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파스타가 더 제 취향에 가까웠습니다.

깔끔하게 비웠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 손님이 많지 않았지만, 상암에서 정통 생면 파스타를 먹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음식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상암 DMC 근처 이탈리안 파스타 맛집 <파스타 공작소>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근처에 위치한 다이닝 이자카야 <모리타>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2시까지 그리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주말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입니다. 주차장은 별도로 없습니다.

상세 메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링크
매일매일 그 날의 재료 상황에 따라 오늘의 추천 메뉴도 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2인이서 사시미 모둠 소자(25000원)와 갈치솥밥(25000원), 장어계란말이(12000원), 검은콩 모찌리도후(8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술은 일단 하이볼을 한잔씩 주문했습니다.

사시미 모둠입니다. 도미, 농어, 키조개, 갈치, 삼치, 아나고, 연어 등이 두점씩 나옵니다. 하나 하나 회의 식감과 맛이 다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삼치가 맛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삼치를 조금 더 썰어주셨는데 감동적인 서비스였습니다.

갈치솥밥도 기가 막혔습니다. 이렇게 보여주신 후 잘 섞어주시는데 정말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이 솥밥이 생각나서 다음에 또 갈 것 같습니다.



일본소주도 잔술로 한 잔씩 더 했습니다. 보리소주 고쿠(뒤)와 고구마소주 사쯔마비진(앞)입니다.

장어계란말이는 계란이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달달한 맛은 아니고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마무리를 장식한 검은콩 모찌리도후는 달달하고 쫀득해서 좋았습니다.

상암동 <모리타>는 근래 방문한 이자카야 중에서 가히 원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빠른 시일 내에 곧 다시 방문하게 될거라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럼 상암동 DMC 이자카야 <모리타>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상암 DMC역 근처에 위치한 막걸리 맛집 한식주점 <가락>입니다.

상암에서 막걸리를 마실 수 있는 몇 안 되는 술집입니다. 점심에는 식사메뉴도 파는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반부터 밤12시까지입니다. 술집이기 때문에 차를 안 가져오는게 좋지만, 굳이 가져오신다면 주차는 상암1공영주차장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골목이 좁아서 길가에 주차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메뉴판 사진은 못 찍었는데, 보쌈류와 전류가 메인이고 그 외에 홍어 삼합(39000원), 벌교 간장 꼬막(25000원) 등 특색있는 요리도 있었습니다.

저는 3인이서 해물파전(16000원)과 보쌈 중자(25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이 날 비가 많이 와서 파전에 막걸리가 굉장히 당겼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기본안주로 굉장히 실한 오뎅탕도 나옵니다.

첫 막걸리로는 고양 배다리 막걸리(4000원)을 주문해봤습니다.

비오는날엔 파전에 막걸리입니다. 사진만 봐도 "키야" 소리가 절로 납니다.

안주가 부족하다 싶어 해물부추전(15000원)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이 날 막걸리는 총 4병 마셨습니다.

상암에서 비오는 날 막걸리 한잔 하실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맛집입니다. 음식도 정갈하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정말 깔끔한 한식주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상암 DMC역 막걸리 맛집 <가락>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상암 DMC 해장국 맛집 <도락>입니다.

사보이 시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하시면 되고, 계산할때 말씀하시면 됩니다.

식당 내부 분위기는 깔끔합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은데, 제주식 해장국이라는 탐라 효종갱을 주문했습니다.

효종갱이 무슨 뜻인가 해서 검색해보니 조선시대 양반들의 해장국이라는 뜻인가 봅니다.

(출처: 네이버 사전)

밑반찬이 깔립니다.



국에 넣어서 먹으라고 마늘과 선지도 나옵니다.

해장국이 나옵니다.

선지를 넣고 숟가락으로 저어줬더니 국물이 벌겋게 됩니다.

얼큰하면서 개운한 맛입니다. 술 먹고 먹으면 정말 최고일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순식간에 한그릇을 비웠습니다.

전날 술을 거나하게 드시고 상암 DMC에서 해장하고 싶은 분들은 꼭 <도락>에서 탐라 효종갱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평일은 새벽 7시 오픈이니 출근 전에 들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상암동 수색역 근처 해장국 맛집 <도락>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상암 DMC역 근처 돼지고기 맛집 <상암 일미락>입니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일요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없습니다. 주차는 상암1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5분당 200원).

상세 메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링크

저는 2인이서 통삼겹살(17000원) 3인분, 통생갈비(17000원) 2인분을 먹고, 된장술밥(10000원)도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참 많이도 먹었습니다..

밑반찬은 아래와 같습니다. 갓김치, 갈치속젓, 생와사비 등이 제공됩니다.

상추겉절이, 물김치와 얼큰한 콩나물 된장국도 줍니다.

통삼겹살 3인분입니다. 고기가 매우 두툼해서 굽기 어려울 것 같은데, 직원분이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맛있는 고깃집은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집이라는 친구의 말이 생각납니다.

술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김포 예주 프리미엄(35000원)을 한 병 주문했습니다. 달달한 맛이 나는 전통주였는데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았습니다.



통생갈비 2인분도 구워줍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겹살이 더 맛있는 것 같긴 합니다.

된장술밥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바지락과 두부가 푸짐하게 들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태 먹었던 돼지고기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고깃집이라 생각합니다. 상암동에서 고기를 드실 분들은 꼭 <상암 일미락>에서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상암동 삼겹살 맛집 <일미락 상암점>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마포구 상암동 DMC 근처에 위치한 초밥 맛집 <김영섭 초밥>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오후 2시반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주차는 가게 앞 도로변에 할 수는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여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옆 하나로마트에 유료 주차장이 있긴 합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2인이서 오는 경우 달인 세트를 추천합니다. 저도 2인이서 달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가장 먼저 장국과 죽이 나옵니다.

계절면이 나옵니다. 날이 쌀쌀해서 따뜻한 면 요리가 나왔습니다.

새우튀김은 튀김옷이 매우 바삭한 것이 맛있었습니다.

초밥 2인분이 나왔습니다. 가격 대비 훌륭합니다.


상암 DMC 근처에서 가볍게 초밥 정식 드실 분들께 <김영섭 초밥>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초밥 맛집 <김영섭 초밥>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상암 DMC 근처의 일본식 덮밥 맛집 <온돈부리>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9시 반까지고, 오후 3시부터 5시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에 하면 되고, 계산할 때 차량번호를 말씀하시면 2시간 무료 주차가 제공됩니다.

점심때는 사람이 많아 매우 붐비지만, 저녁에는 꽤나 한산합니다. 혼밥도 충분히 할만한 분위기입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2인이서 각자 믹스가츠동을 한개씩 주문하고, 사이드로 연어 사시미(뱃살)를 주문했습니다.



연어 사시미는 기름진 것이 맛있었습니다. 양이 조금 아쉽습니다.

믹스가츠동은 튀김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게 한 끼 잘 해결했습니다. 상암이나 수색역 근처에서 일본식 덮밥을 드시고픈 분들께 <온돈부리>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상암 DMC 돈부리 맛집 <온돈부리>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추가 방문
가츠나베(10000원)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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