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곳은 교대역 근처의 일식 돈까스 맛집 <가츠오>입니다.

교대역 13번 출구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2시까지, 그리고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2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대표 메뉴는 쿠로고마 안심흑가츠입니다. 저는 2인이서 쿠로고마 안심흑가츠 하나, 제주흑돼지 등심가츠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재료들의 원산지입니다. 국내산 제주흑돼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빵가루는 직접 구운 식빵의 빵가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쿠로고마 안심흑가츠가 나왔습니다.

흑가츠 답게 색깔이 검은 색입니다.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제주흑돼지 등심카츠입니다. 안심보다 고기가 밀도있게 느껴집니다. 담백한 맛입니다.


함께 나오는 소스입니다. 초록색은 청양 핫소스로 돈까스소스와 섞어먹으면 맛있습니다. 소금은 안심의 경우 트러플소금, 등심의 경우 갈릭소금이 제공됩니다. 소금은 리필이 안된다고 합니다.


돈까스가 매우 두툼해서 그런지 다 먹고 나니 생각보다 배가 많이 불렀습니다. 강남대성 근처라서 학생들도 많이 오는 것 같았습니다.

교대역 근처에서 일본식 돈까스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가츠오>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교대역 돈까스 맛집 <가츠오>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서초 교대역 근처의 백반 맛집 <순남시래기>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일요일도 영업합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2인이서 수육정식 하나, 떡갈비 정식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이 깔립니다. 검은 그릇에 들어있는 반찬은 기본으로 세팅되는 반찬이고, 흰 그릇의 반찬들은 셀프로 덜어오는 반찬입니다. 셀프 반찬들은 그때그때 바뀌는 것 같습니다.


시래기국도 나옵니다. 시원하게 맛있습니다.


수육정식입니다. 정갈합니다.



떡갈비 정식입니다. 떡갈비가 아주 달달한 것이 애기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입니다.


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교대역 근처 끼니를 떼울 밥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순남시래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서초 교대역 백반 맛집 <순남시래기 교대점>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교대역 서울고등법원 근처에 위치한 이탈리안 맛집 <라 포레> 입니다.

서초 아크로비스타 건물 A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는 상가 지하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식사시 2시간 주차권이 제공됩니다.

<라포레>에 대한 소개입니다.

도자기 레스토랑이라는 컨셉에 충실하게 식당 입구에도 이렇게 도자기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메뉴입니다. 전 디너로 방문했는데, 런치는 메뉴가 다소 다르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핸드폰으로 찍다보니 그림자가 나와버렸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저는 2인이서 디아볼라 피자와 까르보나라를 주문했습니다.

식전빵으로 마늘빵이 나옵니다.

디아볼라 피자입니다. 매운 맛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페페로니 피자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르보나라입니다. 이 날 크리미하고 느끼한게 당겼는데 딱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맛이었습니다.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도자기 레스토랑답게 접시도 이쁩니다.

피클입니다.

음식 전체샷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후식으로 홍차와 커피 중 고를 수 있고, 따뜻한 것과 차가운 것 중에도 고를 수 있습니다.
따뜻한 홍차 잔이 너무 이쁩니다.

 전 아이스 홍차로 마셨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겁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서초 혹은 교대 근처에서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으시는 분들께 <라포레>를 추천드립니다. 현재 콜키지 프리 이벤트도 진행중인듯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교대역 이탈리안 맛집 <라포레>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교대역 근처에 위치한 만족오향족발입니다.

시청역 근처에 본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본점은 미슐랭 가이드 빕그루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교대점은 교대역 3호선쪽 14번 출구에서 100미터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도)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2인이서 반반족발(오향족발+불족발) 중자를 주문했습니다.

여기는 신기한게 족발을 주문하니 만두국을 줍니다. 사진은 못찍었는데 계란도 들어있고 조그마한 물만두도 꽤 들어있습니다.


아래는 족발 사진입니다.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종업원분께서 불족발은 신라면 보다 덜 맵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꽤 매웠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매운 맛이라 잘 먹었습니다.

교대역 근처에서 족발이 당길 때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교대역 족발 맛집 <만족오향족발>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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